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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

by 책읽고생각하며쓰기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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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제 마을 도서관을 들렀다. 최신식 건물로 준공한 지 얼마 안 된 도서관이다. 외부 환경뿐만 아니라 내부 환경이 책과 잘 어울린다. 자주 찾는 도서관이다. 다른 도서관과 달리 빈 책꽂이들이 많은 있는 것 같지만, 조금씩 채워가면 될 일이다. 자전거로 10여분 정도 걸린다. 몸 건강도 챙기도, 마음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은 거 같다. 반납할 책이 있어 도서관으로 향했다. 키오스트에서 반납 후 손에 잡히는 데로 책을 잡았다. 그 책이 이 책이다. 제목은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 저자는 데이브 램지이다. 그냥 끌려서 읽었다.

 

책 제목과 같이 부을 말하고 있다. 빚 권하고 독촉하는 사회에서 벗어나야, 부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7가지 경우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최소한의 비상금, 빚갚기, 여유 자금 확보, 노후를 위한 자금확보, 학자금 마련, 주담대 상환, 투자하면 즐기기 등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우리의 한 살이를 볼 때,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갈때가 있다. 결혼, 주택, 교육, 노후등일 것이다. 이럴 때에는 목돈이 들어간다. 목돈을 위한 계획과 그 외의 계획으로 나누어 세울 때 이 책은 도움이 된다. 비혼족이 늘면서 결혼, 교육에 대한 비용은 없을 수 있고, 주택과 노후에 대한 비용도 그 외의 부류 사람들보다 적게 들어간다. 이런 경우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섹션별로 할 수 있는 방법과 표를 제시해 주어 실행력을 높일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이 불여일행이고 하지 않았던가. 좋은 내용 또한 행동하지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책에서 배우다

부 자체에 대해 많은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빚 권하는 사회에서 살아갈 나의 길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부를 이루어야 한다. 지금 현재의 나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각 섹션마다 제시된 내용을 채워 내가 서 있는 곳은 어디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알고 빚과 부를 알면 빚으로부터 멀어지고 부에게 조금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믿는다.

 

다른 사람에게도 그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알 수 있게 나의 재정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아주 간단하지만 가계부를 만들어 선물해야겠다.

 

 


꼭 기억할 문구는

P88 : 빚은 단지 겉으로 드러난 증상일 뿐, 문제는 따로 있다. 진짜 문제는 무절제한 소비습관과 저축 부족인데, 부채통합대

         출연 빚이라는 증상만 손보는 눈속임이다.

 

P91 :  당신이 번 수입을 올바른 곳에 투자해 돈을 불리면 진정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오직 '수업'과 '투자'만이 부

          를 쌓는 지렛대라는 걸 잊지 말길 바란다.

 

P146 : 성공학의 대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 역시 "어떻게 하면 크게 성공할 수 있을까? 천부적인 소질, 물려받은 재산, 아

           니면 하려 한 학벌이나 인맥이 있어야 할까? 다행히도 필요한 것은 간단하다. 바로 분명한 목표를 적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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