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18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 브라이언트레이시 말 많은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오직 행동이라고 생각한다.행동하지 않고 바뀔 수는 없다. 이 책을 읽으며 가슴깊이 와닿아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장이 있을 때마다 공유할 생각이다. 2025. 11. 20.
『경험의 멸종』 : 기술의 편리함이 경험을 앗아간? 📖 책 리뷰 『경험의 멸종』기술의 편리함 속에서 인간은 무엇을 잃고 있는가 📌 요약 박스항목내용책 제목경험의 멸종저자크리스틴 로젠역자이영래출판사어크로스핵심 주제디지털 시대, 인간의 직접적 경험 상실과 그 위기추천 독자기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성찰하고 싶은 사람, 교육/철학/심리학/UX 관심자별점★★★★☆ (4.5/5) 🧠 책의 핵심 메시지“기술은 인간을 편리하게 만들었지만, 더 이상 스스로 느끼고 생각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경험의 멸종』은 스마트폰, SNS, AI 등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감각적 경험, 기억, 정체성까지 어떻게 잠식해왔는지 날카롭게 분석하는 책입니다. 저자 크리스틴 로젠은, 우리가 느리고 깊게 살아가는 방식이 ‘알고리즘’과 ‘편의성’에 의해 사라지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인.. 2025. 7. 30.
밥 프록터 부의 확신 : 나만의 '부'를 찾아가는 여정 나만의 '부'를 찾아가는 여정: 무의식과 욕망의 다리우리는 '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것이 단순히 돈을 넘어 물질적 안정, 시간의 자유, 정신적 만족감, 그리고 좋은 관계와 건강이라는 다양한 측면을 포괄한다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특히 밥 프록터가 말하는 **'패러다임'**이 우리의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과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이 무의식이 우리의 행동과 삶의 방향을 자동적으로 지배하는 강력한 힘이라는 점도요. 나폴레옹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서 강조하는 '욕망' 역시 무의식을 활성화하고 부를 향한 다리를 놓는 첫 번째 기둥이라는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지점에서 당신은 **"내가 원하는 인생의 욕망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는 진솔한 고민을 털어놓으셨습니다. 강렬한 .. 2025. 7. 21.
"총, 균, 쇠"와 "사피엔스"의 통합적 분석, 두 권의 책으로 인류 역사를 꿰뚫어 볼 수 있을까 I. 서론: 역사적 통합에 대한 탐구 틀 짓기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와 유발 노아 하라리의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는 출간 이후 대중과 학계 모두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인간 역사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조망하는 두 권의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다이아몬드는 마지막 빙하기 이후 1만 3천 년에 걸친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지리적, 환경적 요인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하라리는 7만 년 전 인지 혁명부터 21세기까지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 과정을 인지 능력과 사회적 허구의 관점에서 풀어냅니다 1. 본 보고서는 "두 권의 책을 한 권으로 묶을 수 있나?"라는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두 책의 핵심 주장, 역사적 범위, 주요 관점을 비교 분석하고, 나아가 이들의 통찰력을 통합하여 인.. 2025. 3. 21.
「나를 위해 살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 - 에픽테토스 내가 1990년대 대학생 시절 방황하던 제 삶에 큰 울림을 준 에픽테토스의 책은, 스토아 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주도권을 잃고 표류하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우리는 그 어떤 순간에도 자유인으로 살 수 있다"는 그의 말은 제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험에 묻어나는 지혜이기도 합니다. 노예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면의 자유를 통해 진정한 자아를 추구했던 그의 이야기는, 우리가 처한 상황과 무관하게 마음가짐과 태도로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책을 읽으며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한 그의 명확한 구분입니다. 취업 준비생이었던 제가 겪던 끊임없는 불안과 스트레스는 대부분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요인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된 .. 2025. 3. 12.
책 읽는 방법 바꾸지 않는다면... 현재 모습들책 읽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 답답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집중이 안된 책 읽기는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약한 근력처럼 독서 근력이 약해 생기는 것입니다. 꾸준한 연습과 훈련으로 독서 근력을 키운다면 너끈히 1시간에 50쪽이 넘는 독서력을 보일 수 있습니다. 독서 근육은 속도, 집중, 이해로 이루어집니다.  학교에서 배운 공부로는 독서 근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시중에 있는 책들의 두께는 교과서 두께만큼 되거나 그 이상입니다. 이런 책들을 읽는 속도가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이해력도 떨어집니다. 이제껏 「책을 읽을 수 있다」라는 것과 「독서」는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착각하면서 살아온 것입니다. 읽는 속도가 나지 않아 지루해지므로 앞부.. 202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