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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기적의 독서 메모법, 한 번만 읽어도 책 내용 다 기억

by 책읽고생각하며쓰기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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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독서를 하는 분들 가운데 읽은 책을 요약하듯이 메모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책 한 권을 메모하며 완독을 했는데 며칠이 지나면 책 내용을 기억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원인인지 김익한 교수님의 강의를 보며 생각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메모 습관의 장점

메모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수단으로서의 메모가 있고요. 그리고 내 안에 있는 엄청난 것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데 사용하는 데 사용하는 메모가 있어요. 연말에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생각으로 무엇을 했지는 메모를 할  때, 생각나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분류'라는 방법을 사용해 보는 겁니다.

 

영역을 분류해서 생각할 경우 1년동안의 생각이 더 잘 떠올라 메모가 쉽어집니다. 또한 자기 성찰도 같은 방법으로 아래와 같이 분류 후 메모를 해보는 겁니다. 

 

 

 

 우리가 하는 행위는 습관을 통해서 수행을 합니다. 자기를 성찰한다는 것은 자기의 꿈의 영역에서부터 시작해서 자기의 구체적인 행위까지를 메모방식으로 해보는 것을 성찰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메모는 우리 안에 있는 생각들, 정리가 덜 된것들을 명료하고 구체적으로 끄집어내는데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최고의 수단입니다.

 


메모에 대한 착각

많은 사람들이 메모를 속기사처럼 어떤 것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것은 메모의 본질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메모는 많은 양에서 액기스를 찾아서 적어놓는 것입니다. 너무 많은 메모는 그 사람의 이야기 또는 그 책의 전체 줄거리에서 액기스와 핵심을 느끼는 것에 실패할 수가 있습니다. 메모를 할 때 많이 쓰려는 욕심 버리고, 정말 핵심이 되는 액기스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메모하려고 하는 습관이 몸에 붙으면 여러분들은 메모의 최고 고수가 될 것입니다.

 


잘 메모하는 방법

키워드 2개만 쓰려고 결심에 하시는 겁니다. 다른 내용을 엄청 쓰고 싶을 때도 참는 겁니다. 핵심적인 기록을 찾아내면 나머지는 다 버리는 겁니다. 핵심 키워를 제외하고 모두 버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런 행위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워드 메모가 가져다 주는 잇점

 

 

 


독서 내용 파악하는 메모

한 장(두 쪽)을 읽은 후, 머리를 들어 책에서 시선을 멀리한 후 자기 나름대로의 키워드와 핵심 키워드를 생각하며 책을 보지 않고 메모를 하는 겁니다.  중간에 메모를 하고 싶은 욕구를 참아야 합니다. 시선을 책에 계속 두게 되면 어떤 것이 키워드인지를 생각을 안 하게 됩니다. 이런 찰나의 생각은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반복이 됩니다. 이런 찰나의 생각들을 연결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생각의 연결 작업을 해줘야 전체 맥락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연결 작업 후 메모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책의 내용을 메모를 하다가 지겨우면 유튜브를 볼 경우가 있습니다. 유튜브는 어디에 메모를 할까요? 여러 가지 내용이 있는  한권의 노트에 합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어디서 멈출지 망설일때가 많습니다. 내용을 들으면서도 찰나의 생각과 찰나의 생각의 연결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 유튜브가 끝나면 한 권의 노트에 또 메모를 하는 겁니다. 그 노트 한 권에 핵심 키워드만 뽑아서 메모하게 됩니다. 

 

이렇게 한권의 노트에 여러 가지 다른 내용들이 섞여 뒤죽박죽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처음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분류를 하는 것입니다. 각 범주별 내용을 별도의 노트에 정리를 하는 겁니다.

 



메모의 활용법

1. 회사에서 업무 지시를 받을 때 효과적인 메모 방법은?

상사가 구체적인 일을 지시할 때 속기하듯이 다 받아 적어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시가 끝나면 책상에 앉아서 보통 일을 시작합니다. 속기사처럼 받아쓰려고 하면,명확한 최종 목표치가 무엇이라고 지시하는 있는지 또는 그것을 지시하는 어떤 속 뜻과 그가 바라는 어떤 색깔, 그런 것들은 안 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을 무작정 하려고 하면 잘 튀어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것을 메모의 기법으로 생각해 보면 상사가 막 이야기를 할 때 두 가지를 적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최종적으로 나한테 무엇을 만들어오라는 것인가? 두 번째는 말로 표현된 것 너머에 있는 상사의 본래의 의도는 무었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때 세네 가지 정도의 영역을 먼저 생각해 냅니다. 즉 분류를 해야 합니다. 생각할 내용이 좁혀져 있기 때문에 그 내부에 갖고 있는 뜻을 떠올리기가 수월해집니다. 그로 인해 세부적인 메모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이후에 부족한 것과 추가적인 질의를 하게 되는 겁니다. 전체 계획의 얼개 같은 것을 메모로 통해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상사가 원하는 것은 그가 원하는 이 방향과 색깔이 좀 묻어났으면 좋겠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반드시 꽂아 넣어야 할 것은 최소한의 결과는 이것이고,  나머지 공간은 자신의 색깔, 자신의 노력과 자신의 아이디어 등을 집어넣어서 갖다 주면 좋은 이야기를 들을 겁니다.

 

2. 고민도 메모방법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


 

유투브 "한 번만 읽어도 책 내용 다 기억하는 기적의 독서 메모 법 | 김익한 @ican 명지대 교수, 기록학자"의 방송을 시청하고 메모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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