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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돈의속성-반드시 읽어야 할 자기계발 경제서적

by 책읽고생각하며쓰기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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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200쇄 리커버에디션)
이 책은 초판 발행 후, 경제경영 필도서로 자리매김한 『돈의 속성』 200쇄 기념 개정증보판이다. 200쇄에 맞춰 코로나19로 바뀐 경제상황과 돈에 관한 김승호 회장의 추가 메시지를 담았다. 『돈의 속성』은 3년 전 어느 극장 하나를 빌려 대중에게 강의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집필됐다. 강연은 방송을 통해 전파되며 유튜브와 셀럽들에 의해 공유와 전파를 거듭했다. 그리고 이내 1,100만 명에게 전달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러 사람을 통해 생산 및 재생산되는 과정에서 어떤 의미는 그 뜻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았거나 의미가 왜곡되는 일이 있었다. 몇 권을 저술한 저자지만 여전히 책 쓰기가 가장 어렵다는 그는 이런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펜을 잡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그의 내면에 깃든 사람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다. 모두에게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진짜 돈 버는 방법, 진짜 돈을 벌어본 사람은 그 누구도 방법을 공유하지 않기에 이 일이 저자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라 받아들였다. 젊은 날의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기에. 어떤 횡재나 일명 대박주식 없이 말 그대로 맨손에서 만들어낸 종잣돈으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에게 받은 유산은커녕, 30대 후반까지 낡은 자동차에 그날 판매할 과일을 싣고 다니던 어느 가난한 이민 가장이 이룬 진짜 부에 대한 모든 방법이 담겼다. 종잣돈 천만 원을 만들고 그 돈을 1억 원, 10억 원, 100억 원, 수천억 원이 될 때까지 돈을 관리하며 터득한 ‘돈’이 가진 속성을 정리한 안내서다. ‘진짜 부자’가 된 실제 인물이 말해주는 ‘진짜 돈’만들기에 대한 책이다. 돈이 가진 속성과 75가지 돈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현재 200만 원을 벌고 있는 직장인, 마이너스 생활 중인 누군가, 직장이 없는 청년, 가용자금이 있고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이나 그 너머까지 돈을 운용할 수 있는 재력가와 투자가, 사업가 또는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더 이상 가난을 물려줄 수 없다’는 부모…, 그 누구라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저자
김승호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출판일
2020.06.15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읽고 듣고 얻은 것들이 많은 책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자기계발 경제서적 「돈의 속성」이라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경제서적중에 필독을 해야 할 정도로 돈을 인격체로 비유하며 설명을 맛깔나게 풀어가는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누구나 한번 쯤 읽어 보기길 권장합니다.   

내용정리

「돈의 속성」이라는 책은 지은이가 몇 년 어느 극장을 빌려 일반 대중들에게 강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됐습니다. 강연은 방송을 통해 전달됐으며 유튜브와 대중매체에 의해 공유와 재생산이 반복되었습니다. 재생산에 재생산이 거듭되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왜곡되는 현상이 벌어지자 지금이라도 바라 잡을 생각으로 집필을 하겠되어습니다. 저자의 책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자는 어떤 행운이나 대박나는 주식 없이 맨손으로 일구어 낸 종잣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상속받은 유산 없이 30대 후반까지 중고 트럭에 그날 판매할 과일을 가지고 다니던 가난한 이민 가장이 일구어 낸 진짜 부에 대한 모든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투자할 종잣돈 천만 원을 만들어, 그 돈으로 1억 원, 10억 원, 그 이상의 돈 수천억원이 될 때까지 돈을 관리하며, 깨우친 '돈'이 가진 속성을 정리한 안내서입니다. 진짜 부자가 된 실존 인물이 이야기해 주는 [진짜 돈 만들기]에 관한 책입니다.

 

 

돈이 가진 고유의 속성과 75가지 돈에 대한 가르침으로 현재의 직장인, 직장이 없는 청년, 마이너스 생활를 하고 있는 어느 누군가, 유용한 자금이 있어 투자처를 찾고 있는 사람이나, 그 너머에 자산가와 투자가, 사업가 또는 후손들에게만큼은 더 이상 가난의 대물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 그 어떤 누구라고 자신에게 꼭 맞는 조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40이 다 될 때까지 중고 트럭 창문에 검게 그을린 팔을 올려 놓고 그날 팔 야채 과일 싣고 생계를 유지했던 가난한 빈민가의 이민 가장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일주일에 꼬박 7일을 일을 해도 미래가 제대로 보이는 않던 나날을 보낸 주인공입니다. 가난이 무엇인지, 또한 돈이 무엇이고, 얼마나 야속한지 사람을 서글프게 만드는지 뼛속까지 새기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찾아온 행운 같은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아야 했으며 가난의 순환 고리를 나의 세대에서 끊어야 했던 가장이었습니다. 이러한 결심과 가난과 빈곤의 경험으로 그를 돈의 주인으로 성장시켰으며 어느 누구도 이루기 힘든 최고의 부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시드 머니를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였고, 돈의 특성과 속성을 파악하며 눈덩이 불어나듯 수만 배로 증가하는 진정한 돈의 관리자가 되었습니다. 

 

어느 누군가는 돈에 대해 돈 이야기하는 것을 꺼려하며, 품위를 떨어뜨리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저자는 돈의 가치를 폄훼하는 그 자체가 위선적이라고 말을 합니다. 세상 살며 돈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때, 어느 누구도 돈의 영향 아래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저자는 법인이 있는 것처럼 은 사람과 같은 인격체라고 보고 있습니다.

 

돈을 너무 사랑해여 집 안에만 가둬 놓으면, 돈은 기회만 있으면 밖으로 나가버리려고 할 것이고, 주인이 구두쇠라서 다른 돈에게 오지 마라 할 것입니다. 돈 자신을 존중해주지 않는 주인을 부자로 되게 하는 데 비협조일 것입니다. 가치 있고 곳 또는  좋은 일에 사용한 돈은  그 대우에 반해 또 다른 돈을 주인에게 데려올 것이며, 술집이나 도박에 사용하면 상심한 마음에 주인에게 등을 돌리는 것이 돈입니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물이라 사랑을 하되 지나치면 멀어지고, 안아줄 때 안아도, 가야 할 땐 보내주어야 하며, 함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취급해서도 안 됩니다. 반대로 감사하며 존중해 줘야 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이들에게 돈은 항상 기대 이상의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해 주려고 합니다. 다행히도 돈은 뒤끝이 없고, 과거의 행동에 관여하지 않고 오늘부터 자신을 존중해 주는 순간부터 당신을 존중하게 됩니다.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를 낚는 법을 가르쳐 주라' 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른 환경에 놓여 있고, 지적 수준, 경제적 상황이 모두 다르다. 어느 사람에게 이득이 되는 방법이 나에게도 이득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통해 돈을 만들고 모으고, 지키고, 사용하는 한 명의 농부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주인공의 말처럼 성공으로 가는 위대한 비밀의 규칙은 없다. 성실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허세는 부르지 않고 친절을 베푸는 것과 같은 작은 비밀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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